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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 각 팀 스토브리그 총평

by 나노하푸 2025.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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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아 타이거즈

강점:
2024 시즌 통합 우승 V12달성하며, 뛰어난 팀워크와 김도영 선수라는 슈퍼스타 보유

투수진 강화: KIA는 스토브리그에서 투수진 보강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제임스 네일을 재계약하여 에이스 역할을 유지했고, MLB 선발 경험이 있는 아담 올러를 영입하여 외국인 2선발 자리를 강화했습니다.
또한, 장현식의 이적에 따른 공백을 조상우 영입으로 메우며 필승조를 보강했습니다.

타선 보강: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 대신 베테랑 1루수 패트릭 위즈덤을 영입하여 장타력을 강화했습니다. 위즈덤은 MLB에서도 장타력을 인정받은 선수로, 팀의 타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FA 시장 전략: KIA는 FA 시장에서 장현식, 임기영, 서건창 등 S급 선수를 오버페이 없이 영입하여 팀의 재정 건전성을 유지했습니다. 장현식의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강효종을 지명하며 미래를 대비했습니다.

보완점:
좌완 투수진 강화 필요: 최원태의 이적으로 인해 좌완 투수진의 깊이가 약해졌습니다.

내야 수비 강화: 패트릭 위즈덤의 영입으로 1루수 자리는 강화되었지만, 내야 수비 전반에 대한 보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격수와 2루수의 수비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삼성 라이온즈

강점:
외부 FA 투수 최원태를 영입하여 선발진을 보강하였습니다.
최원태는 2024 시즌에 3.30의 WAR을 기록하며 팀의 선발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 시즌 최고의 외국인 투수 중 하나인 아리엘 후라도를 영입하였습니다.
후라도는 코너보다도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팀의 선발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완점:
원태인선수의 이닝수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불펜진 노령화: 오승환, 김재윤 등 베테랑 선수들의 노령화로 인해 불펜진의 안정성에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김재윤은 33세로, 장기간의 활약을 기대하기에는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LG 트윈스

강점:
불펜진 보강: 지난 시즌 불펜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FA 선수 2명, 보상선수 1명, 자유계약 선수 1명을 영입하여 투수진을 강화했습니다.

좌완 투수 보강: 최원태의 이적 이후 좌완 투수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채흥을 보상선수로 영입하였으며, 임준형과 송승기도 상무 전역 후 돌아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완점:
좌완 투수진의 부재: 함덕주가 팔꿈치 수술로 재활에 돌입한 데 이어 이상영이 음주운전으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좌완 투수진의 깊이가 부족해졌습니다.

4. 키움 히어로즈

강점 :
푸이그 선수와 카디네스 선수가 팀에 복귀했다. 최주환 선수와 김재현 선수와 다년계약 체결했다.
이용규 선수는 전년도와 같은 액수로 재계약 했다.

보완점 :
김혜성이 LA다저스 포스팅 이적에 합의함에 따라 타선을 보완해야하며
기아 타이거즈의 26년도 드래프트 1,4 라운드 지명권과 10억을 받고 조상우선수를 트레이드 함에 따라 이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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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T 위즈

강점: 로하스 선수와 쿠에바스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과 헤이수스 신규 영입과 FA로 온 허경민선수가 기대된다.

보완점: 한화로 이적한 심우준 선수와 엄상백 선수의 빈자를 메꾸어야한다. 일단, 한승주 선수는 26년 6월부터 나올수 있으며
장진혁 선수도 얼마나 잘할지 봐야 알거 같다.


6. 두산 베어스

강점: 군 입대후 박성재(포수), 신민철(내야수), 장우진(투수), 안재석(내야수)선수들이 팀에 복귀한다.

약점: 허경민선수와 김강률 선수의 FA 이적과 새 외국인 선수 3명을 신규영입하면서 뚜껑을 열어봐야 알거 같다.


7.  SSG 랜더스

강점:
강력한 투수진: 선발과 불펜 모두 안정적인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며, 이들이 제 역할을 다한다면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이 있습니다.

불펜 강화: 오원석과 김민의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을 보강하였으며, 김택형과 서진용의 부활 가능성도 기대됩니다.

젊은 야수진의 성장: 박지환, 정준재, 고명준, 최지훈, 박성한 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이 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완점 :
선발 투수진의 깊이: 김광현의 에이징 커브와 오원석의 이적으로 선발 자원의 깊이가 다소 약해졌습니다.

외야진의 경쟁력: 에레디아, 한유섬, 하재훈 등 주축 외야수들의 부상이나 부진 시를 대비한 대체 자원의 육성이 필요합니다.

포수진의 미래: 이지영과 김민식의 은퇴가 임박한 가운데, 차세대 주전 포수의 육성이 시급합니다. 조형우의 병역 문제 해결과 신인 드래프트를 통한 유망 포수 영입이 필요합니다.

 


8. 롯데 자이언츠

강점:
투수진 보강: FA 시장에서 구승민과 김원중을 잔류시키며 마무리 투수진의 안정성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트레이드를 통해 불펜 자원인 정철원과 전민재를 영입하여 투수진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유지: 핵심 외국인 선수인 찰리 반즈와 빅터 레이예스를 재계약하여 선발진의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애런 윌커슨과는 작별하고 터커 데이비슨을 영입하여 선발진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코칭스태프 강화: 김상진 코치를 퓨처스 투수코치로 영입하고, 김민호, 고영민 코치를 잔류시키며 코칭스태프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홈구장 환경 개선: 사직 야구장의 외야 펜스를 6m에서 4.8m로 낮추어 타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축 타자들의 공격력이 더욱 기대됩니다.

보완점:
내야 뎁스 강화: 트레이드를 통해 내야 자원인 정철원과 전민재를 영입했지만, 여전히 내야 뎁스 강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2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야 수비력 향상: 사직 야구장의 외야 펜스 높이 변경으로 인해 외야 수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따라서 외야수들의 수비력을 강화하는 훈련과 전략이 필요합니다.

선발 투수의 깊이: 터커 데이비슨의 영입으로 선발진의 경쟁력이 높아졌지만, 부상 등의 변수에 대비하여 선발 투수의 깊이를 더욱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한화 이글스

강점:
타선 강화: 2023 시즌 팀 OPS가 0.674로 리그 최하위였으나, 2024 시즌에는 FA 영입을 통해 타선의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특히 안치홍 선수의 영입은 팀의 공격력에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선발 투수진 보강: 선발 투수진의 불안정함을 해결하기 위해 류현진 선수를 영입하였으며, 문동주 선수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이로 인해 선발진의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보완점:
외야진 보강: 외야수 보강이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외야진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특히 신구장의 비대칭 외야에 적합한 선수를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불펜 강화: 불펜 투수진의 안정성 확보가 필요하며, 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보강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마지막 10번째 NC 다이노스

강점:
내부 자원 강화: 2025 시즌을 맞아 이호준 감독이 부임하여 팀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맷 데이비슨을 잔류시켰습니다.

보완점:
부상 관리: 2024 시즌에는 손아섭과 박건우의 부상으로 팀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불펜 강화: 불펜 자원의 보강이 필요하며, 트레이드를 통해 김휘집을 영입하여 뎁스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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